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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전동운반차 넘어져 70대 작업자 깔려 사망

29일 저녁 통영 도산면 소재 축사 ... 경찰서, 업주 등 상대로 사고 경위 조사

등록|2024.01.30 14:00 수정|2024.01.30 14:00

▲ 통영시 도산면 농기계 깔림사고. ⓒ 경남소방본부


소 축사에서 전동운반차가 넘어지면서 작업하던 70대 일용직이 사망했다.

경상남도경찰청 통영경찰서는 29일 오후 8시경 통영시 도산일주로 소재 소 축사에서 전동운반차를 이용하여 사료를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전동운반차가 전도되어 작업자가 깔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확인하고 변사자를 영안실로 안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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