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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장 "설 명절, 국민의 소중한 우편물 배달에 최선을"

[현장] 조해근 본부장, 대구우편집중국 찾아 특별소통 현장 점검... 직원들 격려도

등록|2024.02.01 17:24 수정|2024.02.01 17:33

▲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1일 설 명절 소포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대구우편집중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우정사업본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앞두고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1일 대구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설 명절 국민들의 소중한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고 정시에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우편집중국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현장 점검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 본부장은 분류작업을 벌이는 직원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우편 기계장비 점검과 한랭질환 예방에도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월 29일부터 설 명절 연휴가 끝난 이후인 오는 14일까지 '특별소통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이 기간 전국에서 평시 대비 약 30%가 늘어난 1667만여 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하고 있다.
 

▲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1일 설 명절 소포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대구우편집중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우정사업본부

  

▲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1일 설 명절 소포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인 대구우편집중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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