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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에 이채빈 박사, 군수 임명동의 앞둬

등록|2024.02.02 10:41 수정|2024.02.02 10:41
전남 완도 해양치유담당관에서 지난달 25일(목)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임원 구성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 과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완도군 조례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규정'에 따라 7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면심의와 면접심사를 통해 이채빈 한국리더스스포츠협회 이사장을 추천했고, 비상임이사 후보로는 김동삼 전 군의회 의장과 서을윤 전 행복복지재단 이사장, 전이양 완도대성병원장이 추천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서면심사는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 ▴경력·학위 등 경영·경제에 관한 지식 ▴과거의 경영실적, 경영기간 등 경영경험 ▴임원으로서 자질과 능력 등 이상 4가지의 심사기준을 통해 실시했다.

추천된 후보자들의 경우, 신우철 군수가 임명 동의를 받아들이면 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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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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