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창경궁 대온실에 먼저 온 봄

등록|2024.02.03 14:06 수정|2024.02.03 14:06
봄이 오려면 아직 한 달은 기다려야 될 것 같다. 겨울 나무들은 앙상한 가지만 남은채 쓸쓸하게 서 있다. 2일 오후 창경궁을 찾았다. 창경궁 안 연못인 춘당지는 얼어있고 양지바른 쪽에 얼음이 녹으면 날아오던 원앙도 보이지 않는다.

창경궁 대온실에 들어가니 여기는 완연한 봄이다. 동백꽃, 이스라지, 명자꽃, 매화, 영춘화, 극락조 등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었다. 창경궁 대온실을 찾은 시민들이 꽃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 창경궁 대온실의 이스라지꽃(장미과) ⓒ 이홍로

   

▲ 창경궁 대온실의 동백꽃 ⓒ 이홍로

   

▲ 창경궁 대온실의 명자꽃 ⓒ 이홍로

   

▲ 창경궁 대온실의 매화 ⓒ 이홍로

   

▲ 창경궁 대온실의 영춘화 ⓒ 이홍로


 

▲ 창경궁 대온실의 극락조화 ⓒ 이홍로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