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입춘 지나자 재두루미 고향 갈 채비 중
창원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700여개체 월동
▲ 2월 4일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2024년 첫 절기인 입춘(2월 4일)을 지나면서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월동 중인 겨울 철새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채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중순 이곳 주남저수지를 찾아온 재두루미는 현재 700여 마리가 남아 백양 들녘에 뿌려진 먹이로 배를 채우고 있다.
현재 주남저수지에는 큰고니, 큰기러기, 쇠기러기,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월동하고 있으며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북상을 할 것이다.
▲ 2월 4일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2월 4일 주남저수지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2월 4일 주남저수지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 2월 4일 주남저수지 ⓒ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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