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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 딸기가 해외 인정 받아 수출 효자 품목"

7일 진주 전통시장 이어 딸기수출농업단지 찾아

등록|2024.02.07 16:54 수정|2024.02.07 16:54

▲ 박완수 경남도지사, 7일 진주 민생 현장 방문. ⓒ 경남도청


진주 딸기수출농업단지를 찾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의 딸기가 해외에서 인정받아 수출 효자 품목이 되고 있다니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도는 농업기술원과 함께 더 좋은 품질의 딸기 품종을 개발하고 경남 딸기가 해외에서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확대 등 농민들과 고민하고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가 7일 진주중앙시장을 포함한 4개 전통시장을 살펴보고 수곡농협 딸기수출농업단지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박 지사는 중앙시장, 논개시장, 청과시장, 비봉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 상황을 살쳤다. 현장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등이 함께 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수곡면에 위치한 딸기수출농업단지를 방문하여 딸기 수출과 수출농업단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에서 한 농민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 딸기는 경남의 기상환경에 도의 지원이 더해져 만들어진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도지사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7일 진주 민생 현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7일 진주 민생 현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7일 진주 민생 현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7일 진주 민생 현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7일 진주 민생 현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7일 진주 민생 현장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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