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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네방네 '윤석열 퇴진' 손팻말 들고 1인시위

윤석열퇴진 경남운동본부, 8일 곳곳 진행 ... 7일 시국선언 하기도

등록|2024.02.08 19:58 수정|2024.02.08 21:42

▲ 윤석열 퇴진 1인시위. ⓒ 윤석열퇴진경남운동본부


8일 윤석열퇴진 경남운동본부(상임대표 이병하)는 곳곳에서 "검찰독재, 거부권남발, 반민중 친재벌, 민생파탄, 전쟁위기, 민주주의파괴, 무능부패 윤석열정권은 퇴진하라"며 1인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경남운동본부는 "총체적 민생위기와 전쟁위기 속에서도 거부권을 남발하며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는 윤석열정권 퇴진을 위한 경남지역의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했다.

경남운동본부는 지난 7일 민주진보진영 인사 400명이 참여한 '윤석열퇴진촉구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했다.

경남운동본부는 "퇴행과 검찰독재를 막고 진보민주 발전을 이룩하자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경남 곳곳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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