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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여유있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록|2024.02.14 15:05 수정|2024.02.14 17:09

[오마이포토] 여유있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이정민


지난해 9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출판기념회에서 "윤석열 사단은 전두환의 하나회"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14일 오후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리는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어떤 핍박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잘못을 바로잡고자 하는 노력을 멈출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연구위원은 "한 줌도 안 되는 윤석열 사단이 국정을 장악해 걸핏하면 수사권과 징계권으로 마음에 안 드는 상대편을 괴롭히고 비판세력에 재갈을 물린다"며 "국회로 나아가 '김건희종합특검법'을 관철시키고 검찰개혁으로 말 없는 다수 검사들이 소신껏 일하게 하여, 기필코 검찰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총선출마의 의지를 밝혔다.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14일 오후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리는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이정민

 

검사징계위 앞서 입장밝히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이정민

 

검사징계위 앞서 입장밝히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이정민

 

검사징계위 앞서 입장밝히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이정민

 

검사징계위 앞서 입장밝히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이정민

 

검사징계위 앞서 입장밝히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이정민

 

검사징계위 앞서 입장밝히는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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