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시가 지난 5일부터 공공근로사업 1단계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상반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 여주시
경기 여주시가 지난 5일부터 공공근로사업 1단계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상반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와 취업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총 1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공공근로사업은 3단계, 지역공동체일자사업 2단계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등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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