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구경서 예비후보 ⓒ 구경서 캠프
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인 국민의힘 구경서 예비후보가 자전거 선거운동을 펼쳐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22대 총선에서 하남시 갑구로 출마하는 구 후보는 이미 6년 전부터 자전거를 타고 하남시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녀 '자전거 타는 하남시 빨간가방'으로 알려져 있다.
구 후보는 현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로 산곡초, 남한중‧고, 건국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정희 정치연설 연구'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로 출마해서 34.8%를 득표해 낙선한 경험이 있다.
현재 국가미래전략위원회 하남시지회장, 하남시한궁협회 회장, 하남시맨발걷기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신익희 평전>, <현대미디어정치>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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