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황명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곤지암도자공원을 세계최고 수준의 역사문화 관광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박정훈
국민의힘 황명주 경기도 광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곤지암도자공원을 세계최고 수준의 역사문화 관광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곤지암 도자공원은 광주의 도시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역사성과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당국의 소극적인 태도와 관리 소홀로 인해 활용도가 매우 저조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곤지암 도자공원은 광주시민이 실질적인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로 하루빨리 변화해야 한다"며 "도자공원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여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연계하여 발전시킨다면 광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황 예비후보는 ▲위례~삼동 조기착공,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연장, 국지도 57호선 지하화 추진과 판교~오포 지하철 8호선 추진, 경강선 증량, 대중교통의 확대 ▲인재발굴을 위한 교육시설 확충 ▲주거, 의료, 복지시설 확충 ▲ICT 중심 4차 산업 유치 및 신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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