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힘찬 날갯짓 하는 큰고니
2월 중순부터 주남저수지 떠날 준비
▲ 북상을 준비하는 큰고니22일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날갯짓하는 큰고니 ⓒ 최은준
큰고니 두 마리가 날아오를 준비를 하듯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큰고니는 대표적인 겨울철새로 큰기러기,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과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겨울을 났다. 북상을 준비하는 철새들은 2월 중순부터 주남저수지를 떠나는데, 며칠 사이 다시 쌀쌀해진 날씨 때문인지 큰고니는 아직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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