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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회,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 운영

피해 촬영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활동 ... 카드뉴스 제작해 보내와

등록|2024.02.23 08:47 수정|2024.02.23 08:47

▲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 ⓒ 경남여성회

  

▲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 ⓒ 경남여성회


경남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는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상담, 교육활동, 캠페인 활동, 조사연구, 연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했다.

상담소가 지난 1월부터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로 선정된 것이다. 상담소는 피해자에 대한 심층 상담, 피해 촬영물 삭제 지원, 유포 현황 조사, 법률‧의료 서비스, 치유회복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상담소가 활동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보내와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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