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역사회 원동력은 주민으로부터 시작"
23일 경상남도주민자치회 정기총회 ... 최치광 이어 정희학 회장 맡아
▲ 23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제10차 정기총회’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만나 "지역사회의 원동력은 주민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경남도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23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제10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도지사는 경상남도 주민자치회를 2년간 이끈 최치광 대표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신임 정희학 대표회장에게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취임을 축하했다.
경상남도주민자치회는 2014년에 설립되어 올해 10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활성화를 위해 도내 318명의 위원들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23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제10차 정기총회’ ⓒ 경남도청
▲ 23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제10차 정기총회’ ⓒ 경남도청
▲ 23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제10차 정기총회’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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