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그 자체다. 이렇게 황홀경에 빠지게 한 겨울 풍경은 없었다. 온 산하가 흑백세상이다. 안개가 자욱한 숲속은 나무가지에 맺힌 눈꽃과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숨이 멎을 정도로 사람의 발길을 붙잡는 오대산 진고개다. 아직도 눈이 내리는 오대산을 드론에 담았다.
▲ 오대산 진고개 설경안개와 눈꽃과 도로의 조화(2024/2/26) ⓒ 진재중
▲ 오대산 진고개 설원안개와 어우러진 한폭의 동양화(2024/2/26) ⓒ 진재중
▲ 오대산 진고개 눈꽃안개와 눈꽃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2024/2/26) ⓒ 진재중
▲ 오대산 진고개 설경안개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그린다(2024/2/26) ⓒ 진재중
▲ 오대산 진고개 눈꽃안개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2024/2/26) ⓒ 진재중
▲ 오대산 진고개 설원안개와 가지위에 핀 눈꽃의 어울림(2024/2/26) ⓒ 진재중
▲ 오대산 진고개 설경안개와 어우러진 눈꽃(2024/2/26)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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