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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대산을 드론에 담았다

흑백 세상으로 바뀐 설경

등록|2024.02.26 16:27 수정|2024.02.26 16:27
신비 그 자체다. 이렇게 황홀경에 빠지게 한 겨울 풍경은 없었다. 온 산하가 흑백세상이다. 안개가 자욱한 숲속은 나무가지에 맺힌 눈꽃과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숨이 멎을 정도로 사람의 발길을 붙잡는 오대산 진고개다. 아직도 눈이 내리는 오대산을 드론에 담았다.
 

오대산 진고개 설경안개와 눈꽃과 도로의 조화(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설원안개와 어우러진 한폭의 동양화(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눈꽃안개와 눈꽃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설경안개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그린다(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눈꽃안개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설원안개와 가지위에 핀 눈꽃의 어울림(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설경안개와 어우러진 눈꽃(2024/2/26)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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