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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민들 "3.1운동 정신 생각하며 걸었어요"

평거 야외무대 ... 삼일운동 105주년 기념식-건강걷기대회

등록|2024.03.01 17:11 수정|2024.03.01 17:11

▲ 1일 진주에서 열린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건강걷기대회". ⓒ 진주시청


시민들이 105주년 삼일절에 3‧1운동 정신을 생각하며 걸었다. '3.1운동 105주년 기념식'과 '건강걷기대회'가 1일 경남 진주 평거 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서경방송이 진주시와 경남서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열렸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걷기대회는 평거 야외무대에서 시작하여 남강대교, 진주대교를 거쳐 평거엠코둔치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3.6km 코스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3.1절을 맞아 선조들의 숭고한 3.1운동 정신을 이어가기 바라며 남강변을 걸으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1일 진주에서 열린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건강걷기대회". ⓒ 진주시청

  

▲ 1일 진주에서 열린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건강걷기대회". ⓒ 진주시청

  

▲ 1일 진주에서 열린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건강걷기대회". ⓒ 진주시청

  

▲ 1일 진주에서 열린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건강걷기대회". ⓒ 진주시청

  

▲ 1일 진주에서 열린 "3.1운동 105주년 기념식, 건강걷기대회".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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