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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마약범죄 예방 안무영상 공모에 전국 관심

대상 송한나, 최우수상 한성훈, 우수상 이행운 차지

등록|2024.03.05 10:35 수정|2024.03.05 10:35

▲ ‘마약 범죄예방 안무 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 ⓒ 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은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벌인 '마약 범죄예방 안무 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남경찰청이 지난 1월 2일에서 2월 20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9개의 안무 영상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송한나(부산, 구덕초 교사), 최우수상은 한성훈(서울, 방송국 근무), 우수상은 이행운(경기, 대학생)씨가 차지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출 영상을 통해 마약범죄 예방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쇼츠 영상으로 재편집하여 유튜브, 지역 커뮤니티, 대형 모니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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