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양경찰서 3001함 퇴역기념행사 열어 ⓒ 부산해양경찰서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해양경찰 최초의 3000톤급 함정인 태평양 1호가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3월 1일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01함 퇴역 기념을 위해 유관기관(항만소방서) 초대하는 등 직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으며, 해양경찰 퇴직자를 초대하여 현직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3001함의 마지막을 기억하고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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