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민주당은 좋겠다"라는 손팻말 든 조국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10일 오후 봉하마을 경남도당 창당대회 참석

등록|2024.03.10 12:47 수정|2024.03.10 12:47

▲ 3월 10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조국 대표. ⓒ 윤성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민주당은 좋겠다. 조국혁신당이 있어서"라고 쓴 손팻말을 들어보였다. 조국 대표는 10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지지자들을 만나 손팻말을 들었다.

창당대회에 앞서 도착한 조국 대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예방을 하기 위해 사저로 가는 길에 지지자들을 만났다. 이때 당원과 지지자들이 여러 구호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조국"을 연호했다.

조 대표는 이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한 사람이 들고 있는 손팻말을 가리키며 같이 들어보이기도 했다. 경남도당 창당대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노무현기념관 다목적홀에서 열리고, 경남지역 당원은 현재 5000여명으로 추산된다.
 

▲ 3월 10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조국 대표. ⓒ 윤성효

  

▲ 3월 10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조국 대표. ⓒ 윤성효

  

▲ 3월 10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조국 대표. ⓒ 윤성효

  

▲ 3월 10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조국 대표. ⓒ 윤성효

  

▲ 3월 10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조국 대표. ⓒ 윤성효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