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 지원 활발 ⓒ 거창군청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4일 가조면 주민들의 보건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는 2018년 설립 이후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면내 13개 주민봉사단체가 뜻을 모아 운영되고 있는 주민주도형 세탁지원 사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1,264가구를 지원했으며, 주민 봉사자들과 이웃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가조면의 대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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