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가득했던 지난 17일 밤에 구례 화엄사 홍매화가 조용히 피었습니다.
달빛 아래 그윽한 그 모습에 취합니다. 별빛이 스며드는 꽃잎은 고귀한 자태를 뽐냅니다.
밤의 정취 속에서 홍매화의 숨결이 느껴지고 조용히 아주 조용히 불어오는 밤바람에 홍매화는 속삭이듯 흔들거립니다.
그대여, 밤에 피는 홍매화를 보셨나요? 그 아름다움에 잠시 모든 걱정 잊고 빠져보세요.
▲ 구례 화엄사 홍매화 ⓒ 임세웅
달빛 아래 그윽한 그 모습에 취합니다. 별빛이 스며드는 꽃잎은 고귀한 자태를 뽐냅니다.
▲ 구례 화엄사 홍매화 ⓒ 임세웅
밤의 정취 속에서 홍매화의 숨결이 느껴지고 조용히 아주 조용히 불어오는 밤바람에 홍매화는 속삭이듯 흔들거립니다.
▲ 구례 화엄사 홍매화 ⓒ 임세웅
그대여, 밤에 피는 홍매화를 보셨나요? 그 아름다움에 잠시 모든 걱정 잊고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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