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성산 총선에 나섰던 더붕어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후보단일화했던 진보당 이영곤 후보와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 허성무캠프
4‧10 창원성산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야권후보단일화 했던 진보당과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허 후보는 진보당 이영곤 후보와 17일 총선승리를 위한 창원성산 민주당-진보당 야권단일후보 공동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또 그는 "우리는 이번 총선승리로 창원 성산구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감나무 사건, 땅투기 사건 등 비리와 탐욕으로 가득 찬 정치인이 아니라 창원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는 실력 있는 허성무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허성무 후보는 "윤석열 정권 22개월 만에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고, 민생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고, 민주주의는 위기에 봉착했고, 국격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영곤 공동선대위원장님과 함께 총선승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창원성산 총선에 나섰던 더붕어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후보단일화했던 진보당 이영곤 후보와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 허성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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