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신한균 사기장-송철호 박사 대담, 27일 양산

등록|2024.03.19 10:34 수정|2024.03.19 10:34

▲ 양산 신한균 사기장. ⓒ 신한균


신한균 사기장은 "책으로 만나는 조선 사발의 미와 역사"라는 제목으로 오는 27일 오후 7시 양산시 양주동 소재 북카페 책읽어주는남자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신 사기장은 송철호 문학박사(한국지역문화연구원 원장)와 이야기를 나눈다.

신한균 사기장은 전통 조선 사발의 선구자 고(故) 신정희 선생의 장남으로 태어났고, 신정희도예 대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NPO 법기도자 이사장으로 있다.

그는 책 <우리 사발 이야기>, <이도다완의 수수께끼>, <신의 그릇 1·2> 등을 펴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