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여주미술관이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여주시
경기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여주미술관이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자원과 시설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여주미술관 스튜디오에서 "미술관 속 마음 북(Book) 소리" 프로그램을 5월중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미술관은 '한국 미술 읽기를 통한 작품 감상과 해설 글쓰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협력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함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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