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쌍령중학교 설립 위치와 관련해 새로 생길 중학교의 위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대로 쌍령동 136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함경우 캠프
함경우 국민의힘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쌍령중학교 설립 위치와 관련해 새로 생길 중학교의 위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대로 쌍령동 136번지 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 예비후보에 따르면, 쌍령동의 중학교 설립은 중학교가 없는 쌍령동 주민들에게는 시급한 숙원사업으로 당초 후보지의 입지적 한계로 인해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협의로 현재의 위치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는 "광주시갑 당협위원장 시절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두차례에 걸친 회동을 통해 쌍령동 중학교의 조속한 사업 추진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부지 선정 재고 등 주민들의 염원을 적극적으로 했다"며 "진지한 고민 없이 득표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정치행태는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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