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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거제 한-아세안국가정원, 남해안 관광 시너지 효과"

거제종합사회복지관 방문, 경로식당 무료 급식 ... 파노라마케이블카 시찰

등록|2024.03.19 18:38 수정|2024.03.19 18:38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거제 한-아세안국가정원과 관련해 "남해안권 관광진흥에 전체적인 시너지효과를 줄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행정적 절차를 잘 살피면서, 도와 거제시가 원팀이 되어 적극 소통하여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 도지사는 19일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죽림항 어촌신활력증진 사업현장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예정지 등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박 지사는 먼저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박종우 거제시장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박 도지사는 "봉사활동은 그 자체로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봉사자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고 했다.

오후에 거제 죽림항 '어촌신활력증진 사업현장'을 찾은 박 도지사는 어촌 재생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사업의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박 도지사는 수산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테르앤뮤즈 지역상생 상가 조성계획을 살피기도 했다.

이후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예정지를 방문한 박 도지사는 사업 추진계획을 듣고 현장을 시찰했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작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 지사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행정적 절차를 잘 살피면서, 도와 거제시가 원팀이 되어 적극 소통하여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 지사는 동부면에 위치한 거제 파노라마케이블카를 시찰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였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거제지역 찾아 급식 나눔 이어 갖가지 현장 점검.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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