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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봄철 미세먼지 총력 대응

등록|2024.03.21 08:41 수정|2024.03.21 08:41

▲ 낙동강환경청, 봄철 미세먼지 총력 대응 ⓒ 낙동강환경청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20일 봄철 미세먼지 배출저감 총력대응을 위해 관내 화력발전업을 포함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민-관 소통 간담회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하였다.

환경청은 "이번 간담회는 미세먼지 주요 원인물질 배출량이 많은 대규모 발전업, 석유화학 업체들과의 소통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노력 및 협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라고 했다.

간담회에는 부산, 울산, 경남 지자체와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청은 "미세먼지 관리 주요 현황 소개 후 개별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대한 현장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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