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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을 이창근, 이현재 시장 만나 지역 현안 건의..."소통 이어간다"

등록|2024.03.24 20:24 수정|2024.03.24 20:24
 

▲ 이창근 하남시을 국민의힘 후보는 24일 후보 등록 이후 첫 휴일을 맞아 미사호수공원을 찾은 하남시민들에게 인사에 나섰다. ⓒ 이창근 캠프


이창근 하남시을 국민의힘 후보는 24일 후보 등록 이후 첫 휴일을 맞아 미사호수공원을 찾은 하남시민들에게 인사에 나섰다.

이창근 후보는 이날 이현재 하남시장을 현장에서 만나 시민들과 미사호수공원을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이 시장에게 K-스타월드, 미사국가정원, 9호선 우선 착공, 5호선 직결화, 버스 대중교통 서울진입 노선 확대, 광역버스 노선 확충, 미사호수공원 테마정원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와 관련하여 미사강변도시의 현안들인 만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는 "지역 발전과 교통·교육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현재 시장님과 함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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