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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전 광주시장, 국힘 함경우 후보 지지선언 및 캠프 합류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 주임록·박해광·신동헌 캠프 합류 등 이어져

등록|2024.03.25 14:27 수정|2024.03.25 14:27

▲ 조억동 전 광주시장이 지난 24일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 캠프에서 함경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캠프에 합류했다. ⓒ 후보 제공


 
조억동 전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24일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 캠프에서 함경우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캠프에 합류했다.

국민의힘 광주시을 지역구 결선에서 낙선한 조억동 전 시장은 이날 이우경 전 광주시의장과 함께 함경우 캠프에서 상임선대위원장 제안을 승낙했다.

조 전 시장은 "함경우 후보의 총선 승리가 광주시 발전의 최고 기회"라며 "함경우 후보와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함 후보는 "주임록 광주시의장과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신동헌 전 광주시장에 이어 3선을 역임한 조억동 전 시장의 캠프 합류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여·야와 시대를 뛰어넘어 형성된 빅텐트로 3無(무능력, 무존재감, 무성과)의 현직 국회의원을 심판하고 광주시를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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