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사진으로 만나니 더 아름답다"
조성제 사진작가 "겨울바람" ...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경남은행 갤러리
▲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사진으로 만나니 주남저수지가 더 아름답다."
조성제 사진작가가 생산한 주남저수지 사진이 선을 보이고 있다.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을 비롯한 습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온 조성제 작가가 "겨울바람"이라는 제목으로 25일부터 창원마산에 있는 경남은행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조 작가는 2007년 봉암갯벌을 담아낸 사진으로 첫 번째 개인전을 연 바 있다.
조성제 작가는 "언제나 주남저수지 풍경은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됐다. 누구나 느끼는 부재의 공허함을 주남에서 채워갔기에 주남은 '내 마음의 풍경'이 됐다"며 "전시를 통해 나만의 풍경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내 작품이 누군가의 공허함을 채워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치 수채화 같은 주남저수지 풍경 50여점을 선보이고, 이번 전시는 4월 5일까지 열린다.
▲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 조성제 사진작가 개인전. ⓒ 최종수
▲ 조성제 사진작가. ⓒ 최종수
▲ 조성제 사진작가 개인전. ⓒ 최종수
▲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 조성제 작 "주남저수지". ⓒ 조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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