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카메라를 든 아버지의 외침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 이야기 '바람의 세월' 언론시사회

등록|2024.03.26 14:40 수정|2024.03.26 14:41

[오마이포토] '바람의 세월' 카메라를 든 아버지의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 이야기 ⓒ 이정민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상영관에서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 시사회가 열렸다.

<바람의 세월> 감독이자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에 재학중이었던 고 문지성 양의 아버지 문종택씨는 참사 이후 10년 동안 4.16TV를 운영하며 촬영을 계속해왔다.

다큐 영화 <바람의 세월>은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동분서주해 온 세월을 담고 있는 아카이브 다큐멘터리다. 4월 3일 개봉.
 

▲ ⓒ 이정민


 

▲ ⓒ 이정민


 

▲ ⓒ 이정민


 

문종택 감독과 김환태 감독문종택 감독과 김환태 감독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이정민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