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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덕궁의 홍매, 사람들 모여드는 이유

등록|2024.03.27 10:19 수정|2024.03.27 10:29
서울 창덕궁에 꽃 잔치가 한창이다. 26일 오후 창덕궁에 봄 꽃들을 구경하러 갔다. 창덕궁은 내국인, 외국인 관람객들로 북적인다. 특히 창덕궁 후원 입구 좌, 우측에 있는 홍매는 인기가 많다. 궁궐과 어울린 홍매가 정말 아름답고, 운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 아름다운 홍매를 촬영하기 위해 나 포함 수많은 사진가들이 모여든다. 창덕궁의 홍매는 요즘 유명한 영화 배우인 것처럼 인기가 많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홍매도 이번 주가 지나면 지기 시작할 것이다. 창덕궁의 홍매를 가장 아름다울 때 감상하고 싶다면, 가급적 이번 주에 가 보실 것을 권한다.
 

▲ 창덕궁의 홍매를 촬영하기 위해 큰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집중하는 진사님들. ⓒ 이홍로

   

▲ 창덕궁의 홍매가 활짝 피었다. ⓒ 이홍로

   

▲ 창덕궁 궐내각사 앞 매화가 활짝 피었다. ⓒ 이홍로

      

▲ 창덕궁 낙선재 앞 정원에 매화,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다. ⓒ 이홍로

   

▲ 낙선재 후원의 매화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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