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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태호, 대통령 빼고 안 해본 게 뭐 있는가"

양산 찾아 지원 활동 ... "김태호를 선택하면 양산이 달라질 것"

등록|2024.03.26 22:34 수정|2024.03.26 22:35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6일 오후 양산을 찾아 김태호 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다. ⓒ 김태호캠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총선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양산을'을 찾아 김태호 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다.

한 위원장은 26일 늦은 오후 양산 남부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난 뒤 양주동 젊음의거리로 이동해 연단에 올랐다.

한 위원장은 마이크 없이 육성으로 김태호 후보, 윤영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김태호 후보가 대통령 빼고 안 해본 게 뭐가 있느냐. 그 경험을 양산을 위해 바치기 위해 나섰다"며 "김태호를 선택하면 양산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저희는 여러분의 민생을 책임질 것"이라며 "김태호, 윤영석, 한동훈이 여러분의 힘, 양산의 힘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태호 후보는 "대한민국이 위기이다.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가 무너졌다"면서 "4월 11일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자"고 주장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6일 오후 양산을 찾아 김태호 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다. ⓒ 김태호캠프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6일 오후 양산을 찾아 김태호 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다. ⓒ 김태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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