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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첫날, 국힘 대전 후보들은 '시민 삶 속으로'

대규모 출정식 생략... 각 지역구에서 시민 만나는 것으로 선거운동 시작

등록|2024.03.28 13:48 수정|2024.03.28 13:48

▲ 국민의힘 대전지역 후보들은 28일 선거운동 첫 날, 대규모 출정식을 생략하고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이상민(유성구을) 후보. ⓒ 국민의힘대전시당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국민의힘 대전지역 후보들은 대규모 출정식을 생략하고 각 지역구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와 이은권(중구)‧이상민(유성구을)‧윤창현(동구)‧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윤소식(유성구갑)‧박경호(대덕구) 후보 등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은 이날 0시부터 대전시민을 직접 만나는 '시민 속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직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7명의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부터 시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갔다.

이은권 후보는 한밭수영장에서 시민들에게 새벽인사를 하며 지지를 부탁했고, 이상민 후보와 윤소식 후보는 노은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새벽을 여는 유권자들을 만났다.

윤창현 후보는 대전역에서 대전발 첫 BRT 탑승 유권자와 근처 시장상인들을 만났고, 조수연 후보는 가수원 인력사무소에서 새벽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을 만났다.

또한 양홍규 후보는 0시 부터 지역구 내 아파트를 돌며 경비원들의 애환을 듣고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살폈으며, 박경호 후보는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처럼 국민의힘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을 시민들 속에서 시작한 것은 오직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동료시민 속에서만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대전시당 선대위는 설명했다.
 

▲ 국민의힘 대전지역 후보들은 28일 선거운동 첫 날, 대규모 출정식을 생략하고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이은권(중구) 후보. ⓒ 국민의힘대전시당

  

▲ 국민의힘 대전지역 후보들은 28일 선거운동 첫 날, 대규모 출정식을 생략하고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조수연(서구갑) 후보. ⓒ 국민의힘대전시당

  

▲ 국민의힘 대전지역 후보들은 28일 선거운동 첫 날, 대규모 출정식을 생략하고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윤소식(유성구갑) 후보. ⓒ 국민의힘대전시당

  

▲ 국민의힘 대전지역 후보들은 28일 선거운동 첫 날, 대규모 출정식을 생략하고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양홍규(서구을) 후보. ⓒ 국민의힘대전시당

  

▲ 국민의힘 대전지역 후보들은 28일 선거운동 첫 날, 대규모 출정식을 생략하고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박경호(대덕구) 후보. ⓒ 국민의힘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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