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벚꽃은 절반만 피어도 아름답네요"
화양제 둑방 벚꽃, 2km 구간 ... 올해 첫 축제 열어
▲ 의령 화양제 둑방 벚꽃 ⓒ 의령군청
"벚꽃은 절반 정도만 피어도 아름답네요."
의령군은 "최근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벚꽃 개화율이 50% 밖에 못 미쳤지만 '의령 화양제 둑방 벚꽃'을 보기 위해 지난 주말 많은 상춘객이 모였다"고 1일 밝혔다.
화양제는 의령군 명품100리 부자 설레길의 시작 지점으로 둑방을 따라 약 2km에 걸쳐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의령군은 오는 주말 벚꽃 만개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의령 화양제 둑방 벚꽃 축제. ⓒ 의령군청
▲ 의령 화양제 둑방 벚꽃 축제. ⓒ 의령군청
▲ 의령 화양제 둑방 벚꽃. ⓒ 의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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