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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성난 이대동문 "'망언' 김준혁 후보 사퇴하라"

등록|2024.04.04 19:10 수정|2024.04.04 19:10

[오마이포토] 성난 이대동문 "'망언' 김준혁 후보 사퇴하라" ⓒ 남소연


이화여대 동문들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 앞 계단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며 항의 집회를 열고 있다.

김 후보는 '이화여대 김활란 초대 총장이 미군에게 학생들을 성 상납시켰다'는 발언과 박정희 전 대통령 및 군 위안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김 후보는 당 권고에 따라 사과했지만 이화여대 동문과 여성단체가 요구하고 있는 후보직 사퇴는 사실상 거부하고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교하던 재학생들이 동문 집회를 지켜보고 있다.

 

성난 이대동문 "'망언' 김준혁 후보 사퇴하라" 이화여대 동문들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 앞 계단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며 항의 집회를 열고 있다. 김 후보는 '이화여대 김활란 초대 총장이 미군에게 학생들을 성 상납시켰다'는 발언과 박정희 전 대통령 및 군 위안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김 후보는 당 권고에 따라 사과했지만 이화여대 동문과 여성단체가 요구하고 있는 후보직 사퇴는 사실상 거부하고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 남소연


 

성난 이대동문 "'망언' 김준혁 후보 사퇴하라" 이화여대 동문들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정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화여대 김활란 초대 총장이 미군에게 학생들을 성 상납시켰다'는 발언과 박정희 전 대통령 및 군 위안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김 후보는 당 권고에 따라 사과했지만 이화여대 동문과 여성단체가 요구하고 있는 후보직 사퇴는 사실상 거부하고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 남소연


 

김준혁 후보 사퇴 촉구 서명 동참한 이대동문이화여대 동문들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 앞 계단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며 항의 집회를 열고 행진한 뒤 김 후보 사퇴 촉구 서명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줄 서 있다. ⓒ 남소연


 

성난 이대동문 "'망언' 김준혁 후보 사퇴하라" 이화여대 동문들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 앞 계단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며 항의 집회를 열고 있다. 김 후보는 '이화여대 김활란 초대 총장이 미군에게 학생들을 성 상납시켰다'는 발언과 박정희 전 대통령 및 군 위안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김 후보는 당 권고에 따라 사과했지만 이화여대 동문과 여성단체가 요구하고 있는 후보직 사퇴는 사실상 거부하고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 남소연


 

성난 이대동문 "'망언' 김준혁 후보 사퇴하라" 이화여대 동문들이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 앞 계단에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며 항의 집회를 열고 있다. 김 후보는 '이화여대 김활란 초대 총장이 미군에게 학생들을 성 상납시켰다'는 발언과 박정희 전 대통령 및 군 위안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김 후보는 당 권고에 따라 사과했지만 이화여대 동문과 여성단체가 요구하고 있는 후보직 사퇴는 사실상 거부하고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교하던 재학생들이 동문 집회를 지켜보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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