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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이태원 참사 진실을 위해 투표합시다"

등록|2024.04.04 19:56 수정|2024.04.04 19:56

▲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진실에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손팻말을 든 한 참가자의 모습. ⓒ 김보성


"국민을 외면하는 정치는 결코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시기 바랍니다."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전국 순회 행진에 나섰다. 서울시청에서 출발한 이들은 첫 경유지로 부산을 선택했다. 이날 오후 부산진구 젊음의 거리 앞에서 부산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연 유가족들은 "투표로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달라"라고 호소했다. 진실을 위한 대행진은 앞으로 광주, 대전을 거쳐 다시 서울로 이어진다. 이들의 목표로 하는 최종 도착지는 다시 서울 중구 이태원 참사 서울시청 분향소다.
 

▲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진실에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 김보성

 

▲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진실에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 김보성

 

▲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진실에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 김보성

 

▲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부산에서 진실대행진에 들어가자 부산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직접 쓴 ‘투표 호소 대자보’를 들고 나와 함께하고 있다. ⓒ 김보성

 

▲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부산에서 진실대행진에 들어가자 부산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직접 쓴 ‘투표 호소 대자보’를 들고 나와 함께하고 있다. ⓒ 김보성

 

▲ 4.10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부산에 도착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진실에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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