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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의 봄, 반석천, 유성천, 갑천으로 이어지는 천변 산책로에 봄기운 가득

대학 캠퍼스에도 봄을 즐기는 학생들의 발걸음

등록|2024.04.05 16:47 수정|2024.04.05 16:47
식목일을 맞은 4월 5일, 대전의 하천과 대학의 캠퍼스에는 봄이 가득했다.

반석천, 유성천, 갑천으로 이어지는 천변 산책로 주변으로 핑크빛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땅에서는 초록빛의 풀들이 올라오며 색대비를 이루었다.

한남대학교 교정에서도 학생들이 벚꽃 사진을 찍고, 산책을 하며 봄을 만끽했다.
 

▲ 침신교 아래 반석천에서 바라본 봄 풍경 ⓒ 임재근

   

▲ 어은교 아래 유성천에서 바라본 유림공원의 벚꽃 ⓒ 임재근

   

▲ 어은교 아래에서 갑천. 유성천은 어은교를 지나 갑천과 합류한다. 카이스트 앞 갑천변을 따라 핀 왼쪽의 벚꽃과 초록의 풀들이 대비를 이루고 있다. ⓒ 임재근

   

▲ 한남대학교 선교사촌에서 봄을 즐기며 산책하는 학생들 ⓒ 임재근

   

▲ 한남대학교 경상대 앞에 핀 벚꽃 길에서 대학생들이 사진을 찍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 임재근

   

▲ 한남대학교 경상대 앞에 핀 벚꽃. ⓒ 임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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