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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 용인을 손명수 후보 지원유세 나서

등록|2024.04.08 11:14 수정|2024.04.08 11:14

▲ 정세균 전 총리가 7일 오후 동백119안전센터 앞 사거리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손명수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 손명수 캠프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7일 오후 경기 용인 기흥구 동백119안전센터 앞 사거리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손명수 국회의원선거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 정세균 전 총리는 손명수 후보와 함께 동백2동 상가 주변을 다니며, 용인시민과 상인들에게 손명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전 총리는 "민주당에서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을 영입해서 용인을에 보내줬다"며 "저 정세균이 총리 때도 손명수 후보가 문제를 차질 없이 해내는 것을 봤기 때문에 서슴없이 손명수를 뽑으라고 유권자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번 선거는 제대로 된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주저하지 말고 진짜 일 잘 하는 손명수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 휴일 표심잡기에 나선 손명수 후보는 "경험이 다른 사람,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사람, 용인 시민을 위한 검증된 일꾼 손명수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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