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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오광대, 탈춤-탈 만들기 문화예술교육 마련

등록|2024.04.26 09:00 수정|2024.04.26 09:00

▲ 진주오광대와 함께 하는 탈춤·탈만들기 문화예술교육, 초등학생 대상 무료 교육 진행 ⓒ 진주오광대보존회


진주오광대보존회(회장 강동옥)는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고 쉽게 우리 탈춤,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18일부터 '우리동네 어린탈꾼 <날다>'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우리동네 어린탈꾼 <날다>'는 5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1기, 8월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2기에 각각 초등학교 2학년 이상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매주 토요일 오전, 진양호 내 진주오광대보존회 전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7호 진주오광대의 1마당 오방신장놀음을 중심으로 나만의 탈, 의상, 소품을 만들고 탈춤을 배워, 가족과 함께 하는 작은 발표회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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