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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

등록|2024.04.26 09:00 수정|2024.04.26 09:00

▲ LH,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 ⓒ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지역주민의 교육·문화·여가의 장으로 활용될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오경문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 국회의원(진주갑) 및 진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합문화도서관은 LH,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진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진주시 충무공동 184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1,267㎡ 규모이며, 복합문화관 동과 도서관 동 두 개 동으로 구성해 오는 '26년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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