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 올해도 봉하로 갑니다
서거 15주년, 600여km 대장정에 오르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노무현 순례길
'깨어있는 시민들의 릴레이 국토대장정(아래 '깨시국')-노무현 순례길'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년을 기리기 위해 오는 5월 1일 광화문에서 출발한다. 675km(1일 평균 21km)를 걸어 5월 22일 경남 진영역을 거쳐 23일 봉하마을에 도착할 예정이다.
▲ 봉하가는 사람들여덟 번째 ‘노무현 순례길’의 깨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의 노무현이 좋아, 올해도 그 뜻을 잇고자 5월 1일 그가 잠든 봉하마을로 내려가는 대장정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해 5월 1일 광화문을 출발해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 이성진
▲ 봉하가는 사람들여덟 번째 ‘노무현 순례길’의 깨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의 노무현이 좋아, 올해도 그 뜻을 잇고자 5월 1일 그가 잠든 봉하마을로 내려가는 대장정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해 5월 깨시민들이 봉하로 내려가고 있다. ⓒ 이성진
▲ 봉하로 가는 사람들여덟 번째 ‘노무현 순례길’의 깨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의 노무현이 좋아, 올해도 그 뜻을 잇고자 5월 1일 그가 잠든 봉하마을로 내려가는 대장정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해 5월 깨시민들이 봉하로 내려가고 있다. ⓒ 이성진
▲ 봉하로 가는 사람들여덟 번째 ‘노무현 순례길’의 깨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의 노무현이 좋아, 올해도 그 뜻을 잇고자 5월 1일 그가 잠든 봉하마을로 내려가는 대장정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해 5월 23일, 순례길 깨시민들이 봉하에 도착해 참배를 하고 있다. ⓒ 이성진
▲ 봉하로 가는 사람들여덟 번째 ‘노무현 순례길’의 깨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의 노무현이 좋아, 올해도 그 뜻을 잇고자 5월 1일 그가 잠든 봉하마을로 내려가는 대장정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해 5월 23일, 순례길 깨시민들이 봉하에 도착해 참배를 하고 있다. ⓒ 이성진
5월 1일 13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출정식과 함께 대장정에 오르는 순례길은 ►2일 국회의사당역 ►3일 판교역 ►4일 동탄역 ►5일 지제역 ►6일 두정역 ►7일 전의역 ►8일 조치원역 ►9일 신탄진역 ►10일 대전역 ►11일 옥천역 ►12일 신천역 ►13일 황간역 ►14일 김천역 ►15일 구미역 ►16일 왜관역 ►17일 서대구역 ►18일 경산역 ►19일 청도역 ►20일 밀양역 ►21일 삼랑진역 ►22일 진영역(13시) 앞 광장에서 매일 오전 9시에 출발한다.
이어 23일 오후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재단이 주관하는 고 노무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에 참여한다.
또한 부산지역은 ►5월 18일 부산역 ►19일 구포역 앞 광장에서, 울산지역은 ►18일 울산역 ►19일 평산마을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한다. 이어 ►20일 물금역 ►21일 삼랑진역 ►22일 진영역 앞에서 서울길 순례단과 합류한다.
사람 사는 세상, 시민주권,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깨시민이라면 1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네이버 밴드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에 가입하거나, 깨시국 사무국 1661-52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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