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양계장 화재, 닭 3만 마리 폐사 추정
2일 새벽 여항면 내곡리 소재 ... 화재 원인 조사중
▲ 함안군 여항면 양계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함안 소재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3만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남소방본부는 2일 새벽 2시 16분경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 소재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양계장 1동이 전소되었으며, 닭 3만 마리 폐사가 추정된다고 소방본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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