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기량 검증된 전국 8개 우수합창단 한 무대
13회 코리아 합창제 열려
▲ 2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경남 코리아 합창제". ⓒ 창원시청
기량이 검증된 전국 8개 우수합창단이 한 무대에 섰다. 창원시는 2일 저녁 성산아트홍 대극장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코리아 합창제"를 열었다.
합창제에서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의 8개 합창단에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경남 코리아 합창제". ⓒ 창원시청
▲ 2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경남 코리아 합창제". ⓒ 창원시청
▲ 2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경남 코리아 합창제".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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