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해경은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 이재환
징검다리 연휴인 이번 주말 내내 서해안에는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된다. 서해안 방문시에는 인터넷에서 '서해안 물 때'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6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 동안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위험예보 발령 기간 바닷가 인근 월파 및 방파제·갯바위 추락 등 각종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위험구역은 출입을 피하고 무리한 연안 체험활동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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