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즐거운 디카시 창작'이라는 주제로 운영한 창원시립마산문학관 제6기 청소년 문학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상시대의 새로운 문학 양식인 디카시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문학활동을 통해 희망적인 꿈을 펼쳐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경남전자고등학교(4월), 마산의신여자중학교(5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문학교실은 디카시에 대한 이해, 디카시 창작, 디카시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이기영 시인이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작품은 '이형기 문학제 디카시공모전'에 출품되어 마산의신여자중학교 1학년 정유진 학생이 <마음의 신호>로 참방을, 경남전자고등학교 1학년 김민건 학생의 <행운>, 이예찬 학생의 <등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상시대의 새로운 문학 양식인 디카시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문학활동을 통해 희망적인 꿈을 펼쳐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학생들의 작품은 '이형기 문학제 디카시공모전'에 출품되어 마산의신여자중학교 1학년 정유진 학생이 <마음의 신호>로 참방을, 경남전자고등학교 1학년 김민건 학생의 <행운>, 이예찬 학생의 <등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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