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종이상자 가공기계에 목이 낀 60대 노동자 사망
3일 오전 진영읍 소재 골판지 제조업체 ... 경찰, 정확한 경위 조사중
▲ 김해서부경찰서. ⓒ 윤성효
경남 김해에서 종이상자 가공기계에 목이 끼어 노동자가 사망했다.
경상남도경찰청 김해서부경찰서는 3일 김해시 진영읍 소재 골판지 제조업체에서 60대 노동자가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
노동자는 즉시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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