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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북면 단독주택 화재, 10대 자녀 부상

9일 밤 11시 20분경 발생 ... 원인 조사중

등록|2024.06.10 08:01 수정|2024.06.10 08:01

▲ 밀양 부북면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밀양시 부북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남소방본부는 9일 오후 11시 20분경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일 오전 0시 36분경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당시 주택 안에 있던 10대 자녀가 화재 발생 사실을 알고 어머니한테 알려 119로 신고했던 것이다. 당시 주택 안에는 할머니와 10대 자녀만 있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10대 자녀는 경상을 입었고,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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