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혜숙 소위의 기부. ⓒ 변혜숙
육군 신임장교가 보호아동들을 위해 간식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지난 3월 임관한 변혜숙(24) 소위가 부산경남 지역 아동보육시설 10곳에 총 100만원 상당의 간식‧생필품을 기부한 것이다.
변혜숙 소위는 "학군사관 후보생 시절 많은 학군단 간부님들이 도움주신 덕분에 무사히 임관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임관하며 받은 봉급을, 또 다른 이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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