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민주당, 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선임 완료
새 도당위원장도 지역위원장들 논의 거쳐 결정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 4·11총선에서 낙선한 원창묵(원주갑)·한호연(동해태백삼척정선)·전성(춘천철원화천양구을) 전 위원장들은 퇴장하고, 여준성(원주갑)·이정훈(동해태백삼척정선) 신임 지역위원장들이 등장했다.
원주 출신인 여준성 지역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겸 강원도당 대변인이다.
삼척 출신인 6선 시의원 경력의 이정훈 지역위원장은 2·3·4·6·7·8대 삼척시의회의원 및 의장을 지냈다. 지난 2022년 삼척시장 선거에서 낙선했다.
유정배 전 4·11총선 예비후보는 전성 전 위원장과의 후보 경선에서 패하면서 본선에 나서지 못했고 이번에 새 지역위원장 자리에 앉았다.
김중남(강릉), 김도균(속초인제고성양양), 허필홍(홍천횡성영월평창) 등 3명의 지역위원장들은 지난 4·11총선에서 패했지만, 권리당원들의 신임을 얻음으로써 오는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한다.
4·11총선에서 당선이 된 허영(2선·춘천철원화천양구갑)·송기헌(3선·원주을) 국회의원들은 계속 지역위원장의 지위를 갖는다.
김우영(초선) 국회의원이 강릉에서 서울 은평을로 출마 지역을 변경함에 따라 허영 의원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도당위원장 자리는 이번에 새로 선임된 지역위원장들이 논의해 결정한다.
지난 4·11총선에서 낙선한 원창묵(원주갑)·한호연(동해태백삼척정선)·전성(춘천철원화천양구을) 전 위원장들은 퇴장하고, 여준성(원주갑)·이정훈(동해태백삼척정선) 신임 지역위원장들이 등장했다.
삼척 출신인 6선 시의원 경력의 이정훈 지역위원장은 2·3·4·6·7·8대 삼척시의회의원 및 의장을 지냈다. 지난 2022년 삼척시장 선거에서 낙선했다.
유정배 전 4·11총선 예비후보는 전성 전 위원장과의 후보 경선에서 패하면서 본선에 나서지 못했고 이번에 새 지역위원장 자리에 앉았다.
김중남(강릉), 김도균(속초인제고성양양), 허필홍(홍천횡성영월평창) 등 3명의 지역위원장들은 지난 4·11총선에서 패했지만, 권리당원들의 신임을 얻음으로써 오는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한다.
4·11총선에서 당선이 된 허영(2선·춘천철원화천양구갑)·송기헌(3선·원주을) 국회의원들은 계속 지역위원장의 지위를 갖는다.
김우영(초선) 국회의원이 강릉에서 서울 은평을로 출마 지역을 변경함에 따라 허영 의원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도당위원장 자리는 이번에 새로 선임된 지역위원장들이 논의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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